눈부신 햇살과 따뜻한 기온 덕분에 곤충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였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5월은 잔디 깎지 않기' 캠페인을 시행하여 쇠뜨기, 미나리아재비, 데이지가 키 크게 자랐습니다. 정원에 기존 식물 외에도 다양한 꽃을 심어 더욱 풍성한 생태계를 조성했습니다.
이제 여름철이 되면서 우리 지역의 식물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산사나무가 왜 흰가시나무라고도 불리는지 쉽게 알 수 있고, 금작화와 노란붓꽃은 눈부신 노란색을, 댕기딱새, 붉은 쥐오줌풀, 디기탈리스는 아름다운 분홍색을 선사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다양한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아일랜드의 지원을 받아 제작 중인 책 '우리의 야생 숲'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물권 담당관인 브렌던 키르완이 토종 참나무 숲에서의 24시간을 묘사한 단편 소설을 썼습니다. 이 소설은 숲에 서식하는 동식물과 그들이 서로 그리고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