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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은 케리 카운티 위원회와 함께 토요일 오후 킬라니 하우스의 가든 룸에서 새로운 '케리 생물권의 박쥐' 색칠북을 출시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 색칠북은 아일랜드 박쥐와 박쥐를 지원하는 서식지에 대한 자세한 이미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색칠북의 이미지는 지역 예술가이자 작가인 케이티 오도노휴가 만들었습니다. 이 색칠북은 케리 카운티 위원회의 생물다양성 책임자인 엘레노어 터너의 감사로 카운티 전역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케리 생물권 책임자 브렌던 커완이 아일랜드 박쥐에 대한 유익한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팀은 조각가 마조리 커닝햄이 만든 작은 말발굽 박쥐 조각품을 공개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만든 이 조각품은 작은 말발굽 박쥐의 독특한 특징을 세심하게 묘사했습니다. 이 조각품은 작은 말발굽 박쥐에 특히 초점을 맞춰 아일랜드 박쥐 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모든 아일랜드 박쥐 종은 개정된 야생동물법에 따라 보호받으며 박쥐와 그 서식지도 보호받습니다. 작은 말발굽 박쥐는 국내 및 국제적으로 희귀한 종입니다. 이 종은 현재 아일랜드 서부 6개 주에만 서식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와 케리는 유럽 차원에서 이 종의 거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생물권의 작은 말발굽 박쥐 조각품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카운티 전역에 전시될 예정이며 아직 이름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생물권은 올해 말에 박쥐의 이름을 짓기 위한 여론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녁 시간에 킬라니 국립공원 교육팀은 킬라니의 Deenagh Lodge에서 박쥐 산책을 이끌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에 참석했고, 숲에서 박쥐의 곡예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이 행사는 모든 사람이 크게 즐겼고 국제 박쥐의 밤을 기념하기에 적합한 방식이었습니다. 주말에 기념된 행사는 Creative Ireland의 Creative Communities, Kerry County Arts, National Parks and Wildlife Service의 지원으로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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